특별 부록 – 작가와의 인터뷰 전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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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와 민란, 외세의 간섭에 시달리던 격랑의 조선 후기. 시대를 바꾸고자 했던 두 인물의 이야기!

가렴주구를 일삼던 부패한 정치인, 이를 참지 못하고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농민들의 봉기, 격동하는 흐름에 발맞추어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자 했던 외세까지. 조선 후기는 안 그래도 평온할 날이 없던 한반도에 드리워진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일지 모른다.

홍윤철 작가는 그 시대를 살아내었던 기성 사대부, 개혁 지식인과 민중을 되살려내어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으로 모두를 이끌어 간다.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역시 이런 시대적 배경에서 자유롭지 않음을 알게 된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했던가. 이 역사 소설을 통해 시대의 현재와 미래 역시 통찰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홍윤철 작가의 『조선과 꿈 : 조선의 개혁을 꿈꿨던 두 기구한 운명에 대하여 』는 조선 시대의 변화를 꿈꾸었던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역사적 사건과 개인의 운명이 얽히며 펼쳐지는 드라마를 통해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저자는 풍부한 역사 지식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과거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 냄으로써, 우리가 잊고 있었던 조선의 다른 면모를 보여주며 동시에 각 인물의 심리적 변화와 시대의 큰 흐름을 교차시켜 나가는 서술 방식은 독자로 하여금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페스트북 편집부

1.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 교보문고 소설 부문 베스트셀러

2. 조상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 선조들이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 방법을 통해 깨닫는 삶의 교훈

3. 치밀한 구성으로 풀어낸 스펙터클한 역사 소설

  • 혼란스러웠던 조선 후기를 치밀하게 관찰하고 섬세하게 묘사한 역사 소설

저자 홍윤철은

1960년 서울 출생.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지은 책으로 ‘질병의 탄생’, ‘질병의 종식’, ‘팬데믹’, ‘코로나이후 생존도시’가 있다. 최근 출판된 책 ‘호모 커먼스’에서 인류의 빅히스토리를 통하여 공유와 공존에 대해 정리한 바가 있다.

인스타그램 @yunchul_hong

“한 장의 격문이 한 가족 아니 한 백성의 목숨을 죽일 수도 또 살 릴 수도 있는 것이라네.”

– 조선과 꿈 – 심선골 중

언론 소개 자료

페스트북, 홍윤철 작가 ‘조선과 꿈’ 2024년 추천 도서로 선정

페스트북이 홍윤철 작가의 역사 소설 ‘조선과 꿈 : 조선의 개혁을 꿈꿨던 두 기구한 운명에 대하여’를 2024년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부정부패와 민란, 외세의 간섭 속에서 시대를 바꾸고자 했던 두 인물의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작가는 풍부한 역사 지식과 섬세한 묘사를 통해 격동적이었던 조선 후기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

저자 홍윤철은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를 졸업하였다. 그는 ‘질병의 탄생’, ‘질병의 종식’, ‘팬데믹’, ‘코로나 이후 생존 도시’ 등 다양한 저서를 출판한 바 있으며, 최근 작품인 ‘호모 커먼스’에서는 인류의 공존과 공유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였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을 ‘조선 후기의 중요성과 깊이를 배울 수 있는 역사 소설’이라고 평가했다.

독자들은 서점 리뷰를 통해 ‘역사의 깊이를 더해주는 작품’, ‘조선 후기의 사회와 인물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낸 수작’ 등의 감상평을 남겼다.

‘조선과 꿈: 조선의 개혁을 꿈꿨던 두 기구한 운명에 대하여’는 주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작가와 작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홍윤철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다음 뉴스

영풍문고 코엑스점 베스트셀러 매대

특별 부록 – 작가와의 인터뷰 전문 수록


교보문고 독자 반응


조선과 꿈 :
조선의 개혁을 꿈꿨던 두 기구한 운명에 대하여

sr*************** ★★★★★
안그래도 역사소설 좋아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다 읽었어요.

as**** ★★★★★
매우 흥미롭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이야기를 각기 다른 사상을 가진 두 사람으로 표현한다는 지점이 흥미진진한 서사를 기대하게 하네요

bu**** ★★★★★
매우 흥미진진한 소설이었습니다.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강.추. 합니다.

yj***** ★★★★★
마치 조선시대에 와있는 듯한 서술로 그 시대의 공기냄새가 느껴질 정도로 몰입감 있는 이야기..잔잔하면서도 뒤가 궁금해서 쉬지않고 읽어내린 책

xc*** ★★★★★
중학교에서 한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입니다.
이토록 고증이 잘 된 역사 소설은 오랜만이네요.
우리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었습니다.

작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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