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새로운 소식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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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북, 이서진 작가 ⌜아들, 사춘기는 엄마가 먼저 할게⌟ 2월 추천도서로 선정
미디어콘텐츠기업 페스트북은 이서진 작가의 책 ⌜아들, 사춘기는 엄마가 먼저 할게⌟를 2월 추천도서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아들, 사춘기는 엄마가 먼저 할게⌟는 ‘딸, 엄마, 며느리’ 등 다양한 정체성과 역할을 가지고 살아가는 모든 여성에게 헌정하는 에세이다. 일상의 평범한 이야기에서 삶의 보편적인 지혜를 이끌어내는 전개 방식이 특징이다. 저자인 이서진은 ‘여성으로서의 여러 역할이 어깨를 무겁게 짓누를 때마다 글을 써내려 갔다.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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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북 전영욱 작가의 ‘어느 보통 외교관의 회고’ 인문 추천 도서로 선정

페스트북이 전직 외교관 전영욱 작가의 저서 ‘어느 보통 외교관의 회고’를 2023년 인문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어느 보통 외교관의 회고’는 최근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미중갈등, 남북문제에 이르기까지 혼란한 국제정세 사이에서 외교관을 지망하는 학생은 물론 해외 소식에 관심이 많은 일반 독자에게도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본 도서는 올해 7월 교보문고 POD 외교/정치 분야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전영욱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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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을 잃고 흔들리는 당신께” 김인식 작가의 메시지

김인식 작가 ⌜누구나 한 번씩은 실패해요⌟ 페스트북 12월 추천도서로 선정 미디어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은 김인식 작가의 에세이 ⌜누구나 한 번씩은 실패해요⌟를 12월 추천 도서로 선정했다. 김인식 작가는 건장한 체격에 육군 장교로 전역했지만, 학교폭력부터 군대 내 부조리, 직장/사회에서의 실패를 연달아 경험했다. ⌜누구나 한 번씩은 실패해요⌟ 는 이런 경험을 작가 특유의 시선으로 써내려간 책이다. 책을 기획한 윤재연 콘텐츠 팀장은 ‘누구나 실패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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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가 추천하는 “포텐의 미국주식 아바타법”

교보문고가 포텐 작가의 <포텐의 미국주식 아바타법>을 추천 POD로 선정했습니다. 부제가 “미국주식으로 빌딩을 만들자”네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내 아들이 투자를 하고 있는 게 맞는지’ 자주 의심하신다. ‘얼마를 벌었다’고 말씀을 드려도 믿지를 않으신다. 하루 5분도 안 되는 시간만 투자하는 내가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으니 당연하다. 내가 진정 바라던 모습이다. “ – 프롤로그 중 ‘아바타법’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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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동화와 그 제작 과정 – 달의 여신 루나와 그림자 아저씨

미디어콘텐츠기업 페스트북은 거리 작가의 ⌜달의 여신 루나와 그림자 아저씨⌟를 올해 아동 추천 도서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달의 여신 루나와 그림자 아저씨⌟는 달빛 가루를 통해 마법 같은 일을 겪게 되는 한 마을의 이야기를 담았다. 상상력 가득한 줄거리 못지 않게 책 곳곳을 장식하는 삽화가 인상적인 동화책이다. 지난 8월에는 교보문고 POD 부문 동화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페스트북 콘텐츠팀은 ‘본 동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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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북, 북한 체제 붕괴 다룬 대체 역사 소설 ‘혜경-조선자유공화국’ 출판
미디어 콘텐츠 기업 페스트북이 작가 북한산의 소설 ‘혜경-조선자유공화국’을 출판했다. ‘혜경-조선자유공화국’은 ‘만약 북한이 무너져 내린다면 어떻게 될까’란 가정에서 출발한 대체 역사 소설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신냉전이라 불리는 어지러운 세계 정세 속에서 북한은 11월 2일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소설 혜경-조선자유공화국에서는 김정일의 딸 김혜경을 중심으로 영국 여왕과 미국 CIA, 대한민국이 개입된 복잡 미묘한 상황을 그렸다.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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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반려견 이야기로 책을 내다. ‘강미경 작가’ 인터뷰

어느 겨울 날, 반려견 ‘초리’를 품에 안은 강미경 작가를 만났다. 그녀가 완도에 살고 있어 영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으나, 대화는 바로 앞에서 나누는 듯 따뜻하고 온화했다. 무해했다. 초리를 품에 안은 그녀는 ‘인사해~’라며 환하게 웃었다. ‘초리 라는 이름은 네팔어로 딸이라는 뜻이에요. 개랑 여행을 다닌다고 신기해하면 저는 대답하죠. 개가 아니에요. 제 딸이에요.’ 강미경 작가는 최근 초리와의 여행기 <믹스견이 어때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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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류계 출신이 직접 쓴 에세이 ⌜빌어먹을 년들⌟, 페스트북 추천도서로 선정
미디어콘텐츠기업 페스트북은 ⌜빌어먹을 년들⌟을 11월, ‘이달의 추천도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책 ⌜빌어먹을 년들⌟은 일반인에게 생소한 화류계를 정면으로 다루는 작품이다. 체험 없이는 쓸 수 없는 그들만의 은어, 화류계의 비하인드 스토리, 밤문화를 가감 없이 담고 있다. 한국의 화류계 시장은 2010년도 서울대 연구팀 조사에 따르면 연간 8조 7천 백억 원, 미국 암시장 전문조사기관 하보스코 닷컴에서는 120억 달리(약 14조 8천억원)규모로 추산되었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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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니 감수성만 늘어서, 김태훈

전자책 전문 기업 페스트북은 김태훈 시인의 감성 시집 ‘사랑하니 감수성만 늘어서’를 5월 추천도서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오십 편의 감성 넘치는 시로 구성되어 있는 ‘사랑하니 감수성만 늘어서’는, 짝사랑 중인 청년의 두근거리는 마음, 고백하기 직전의 떨림, 헤어짐 뒤의 미련 등 다양하고도 미묘한 감정을 작가 특유의 필체로 섬세하게 표현했다. 책의 저자인 김태훈 시인은 스물 셋에 첫 집필을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