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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둔찐빵 교감
페스트북 편집부로 종종 선물이 옵니다. 미국에서 커피 머신이, 제주에서 오방떡이, 광양에서 기정떡이, 여기저기서 커피 쿠폰이, 케익이, 치맥용 간식비가 도착합니다. “와, 여기 와서 이것 좀 보세요!” 평소에는 구경하기도 힘든 것들이 오기도 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저희가 생각났다는 작가님. 편집부 에디터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황둔찐빵, 감탄하며 먹어 봅니다.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것만 같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