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 에디터로 합류하기 / 채용공고

페스트북 10대 가치

Festbook Value / 작가를 위해 크리에이터들이 모인 조직

  1. 우리는 크리에이터다. 끊임없이 창작물을 세상에 내놓는다. 그것이 우리가 남들과 다르게 사는 이유이고 방법이다. 
  2. 우리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변화를 선물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한다.
  3. 우리는 일과 인생에서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4. 우리는 자신과 주변에 유쾌하고 긍정적인 영감을 창조한다.
  5. 우리는 다소 지나칠 만큼 소통한다. 그러나 상대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다.
  6. 우리는 예술과 인문학을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읽고 쓴다.
  7. 우리는 자신의 삶에 대해 게으름을 피우지 않는다.
  8. 우리는 칼퇴근을 하기 위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한다.
  9. 우리는 서로 동료 작가로써 더 나은 영향력을 가지도록 밀어주고 끌어준다.
  10.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경쾌한 속도와 리듬을 잃지 않는다. 

페스트북의 에디터들은 작가입니다. 초창기 멤버는 한 사람 당 평균 3권의 책을 출판했습니다. 멤버가 새로 들어오고 조직이 커지는 가운데에, “창작 DNA를 가졌는가”는 채용과 성장에 아주 큰 기준이 됩니다.

지금도 페스트북의 에디터들은 퇴근 후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작가들에 대한 열정은, 자신의 예술 프로젝트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그런 이유입니다. 작가님들이 페스트북의 정신과 결과에 감동과 공감을 표시하는 이유 말입니다.

우리는 평생 뭔가를 쓰고 그릴 각오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다른 일도 하지만 책도 쓰는 게 아닙니다. 창작에 인생을 건 사람들입니다. 오죽하면 “그것이 우리가 남들과 다르게 사는 이유이고 방법이다“라고 말했을까요.

페스트북 10대가치 읽기

역대 에디터들의 다양한 배경과 전문 분야

  1. 춘천 출생, 외국기업 전략 책임자 출신으로 다양한 저서를 내며 창작에 헌신하기로 한 40대 에디터
  2. 서울 서대문 출생, 백화점 문화센터 팀장 출신 경영지원 40대 에디터
  3. 서울 잠실 출생, 대기업 근무 후 인생 2막을 찾아 책 출판을 시작한 작가 출신 30대 에디터
  4. 경주 출생, 외교부 공무원 출신이며 두 번째 암을 극복 중인, 작가 출신 긍정의 아이콘 40대 에디터
  5. 창원 출생, 성균관대 졸업 후 외국 기업을 다니던 중 주도적 인생을 찾기 위해 작가로 데뷔한 30대 에디터
  6. 구미 출생, 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다 창작 분야의 에디터 길을 선택한, 곧 첫 출판을 앞두고 있는 20대 에디터
  7. 광주 출생, 타고난 창작욕을 주체하지 못해 에디터의 길을 선택한 심리 전문 작가 출신 30대 에디터
  8. 광명 출생, 음악 하나만 바라 보며 매진하는 작곡가 출신 20대 편집 에디터
  9. 서울 구로 출생, 유명 해외 매거진 디자이너 팀장 출신 30대 에디터
  10. 안동 출생, 미국 뇌언어학 박사 출신으로 전문 컨설팅 사업을 준비중인 40대 에디터
  11. 속초 출생, 산업간호 전문가 출신으로 여행작가를 꿈꾸는 40대 에디터
  12. 서울 강동 출생, 디자인 전문가 출신으로 심리 상담 전문가를 꿈꾸는 30대 에디터
  13. 경주 출생, 바텐더 출신으로 평생 작가를 꿈꾸는 20대 에디터
  14. 부산 출생, 스페인문학 전문가 출신으로 창작욕에 이끌려 합류한 30대 에디터
  15. 서울 동작 출생, 프로그래머에서 방향을 돌려 마케팅 전문가의 길을 걷는 길에 조우한 30대 에디터
  16. 창원 출생, 보드게임 회사 출신 디자이너로 인공지능과 예술의 접목에 진심인 30대 에디터
  17. 수원 출생, 그 누구보다 많은 영화를 보며 평점 기록을 이어가는 영화광 20대 에디터
  18. 전주 출생, 문학상 희곡 부문 본선 진출 실력을 뽐내는 패션 디자인광 20대 에디터
  19. 서울 동작 출생, 이화여대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편집자의 길을 걷다 인생 방황의 값진 교훈을 안고 컴백한 30대 에디터
  20. 안산 출생, 화장품 전문가로 가던 중 인생을 되돌아 보고 합류한 창작 DNA를 뽐내는 30대 에디터
  21. 성남 출생, 예고를 거쳐 미대에서 갈고 닦은 편집 디자이너의 꿈을 펼치고자 합류한 2000년대 생 막내 에디터
  22. 해남 출생, 무대 연출가로 국립 극장을 누비다가 창작가의 향을 맡고 합류한 30대 에디터
  23. 화성 출생,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고 책이라는 매력에 빠져 자신을 던져보기로 한 20대 에디터
  24. 대전 출생, 영문학을 전공하고 책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독립 서점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에디터
  25. 서울 출생, 사법고시를 합격하고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자신의 창작 DNA를 뒤늦게 발견한 30대 에디터
  26. 부산 출생, 싱어송라이터로 노래를 만들고 시를 쓰다가 이 창작 공동체를 발견해 지원했다는 30대 에디터

짧게 소개하는 근무 문화
– 페스트북 10대 가치와 연결해서 읽어 보세요

3C 문화 – 작가와 에디터 서로를 Care하고, Creative하게 생각하고, 작업은 한땀한땀 Craftmanship으로

이유 있는 짧은 근무 시간

  1. 인턴: 10시에서 2시까지 근무
  2. 초급, 중급, 고급 에디터: 10시에서 5시까지 근무
  3. 하는 일: 창작가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기획, 디자인, 제작, 상품화, 마케팅 전반적 업무

유연한 근무 시간

매주 금요일 재택근무 (재택근무로 생긴 출퇴근 시간에 개인적으로 창작 프로젝트를 완수한다는 협의 하에)

직급이 없는 문화 (모두 작가 또는 에디터 호칭)

야근 없는 문화

N잡과 창작을 장려하는 문화

에디터 개인의 작품 출판 지원

상시 채용 중입니다
– 웹/그래픽디자이너, 편집부 초급 에디터 및 인턴

  1. 자유롭게 지원서를 작성해서 보내주세요 HR@festbook.co.kr
  2. 지원 동기와 자신이 해온 일을 꼭 넣어주세요
  3. 경기도 안양시/과천시 부근으로 출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하철역 3분 거리)
  4. 급여는 개별 협의합니다
  5. 면접 요청 이메일을 받지 못하셨다면 1) 현재 필요한 채용과 맞지 않거나 2) 지원서에 드러나는 지원자의 가치가 저희의 가치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 페스트북 10대 가치와 함께 “창작가로써” 또는 (그리고) “사업가로써” 인생을 살고 싶은 분이라면 환영합니다.

관심에 감사합니다.

페스트북 인재상

사람과 이야기에 목마른 탐험가
책을 넘어 작가의 이야기와 삶의 결을 탐구하는 호기심. 사람에 대해 묻고, 듣고, 공감하는 능력이 페스트북의 에너지.

출판을 예술로 빚는 장인
기계처럼 찍어내는 책이 아닌, 텍스트와 이미지에 고유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출판 예술. 창작과정에 혼을 담는 에디터의 자세.

꼼꼼함과 신속함의 균형을 지키는 리듬 메이커
맡은 일을 시간 효율적으로 그리고 실수 없이 정확하게 마무리하는 능력? 5시 칼퇴근으로 균형을 지키는 능력!

팀과 함께 타오르는 불꽃
‘혼자서 빛나는 에디터’가 아닌, 팀과 함께 고민하며 성장하는 동료. 공동체의 성장을 자신과 연결하는 책임감.

분위기를 살리는 긍정의 온기
사무실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 에너지. 유쾌한 한마디와 따뜻한 미소로 동료를 북돋우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

소통과 공감을 잇는 다리
작가와 끝없이 대화하고 독자와 무언으로 소통하며 창작물의 가치를 이끌어내는 다리. 진정한 중재자의 역할.

세상을 바꾸는 도전의 정신
작가의 열정을 응원하며 그 결과물이 세상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는 의지. “내가 해야 한다”는 주인의식.

창작자 DNA를 가진 이야기꾼
읽고 쓰고 칠하고 그리며 세상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창작자. 자신의 열정을 책과 사람에 녹여내는 페스트북의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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