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택 작가의 ‘나를 깨우는 인문학 수업’ 교보문고 POD 인문 부문 베스트셀러 올라

송기택 작가의 ‘나를 깨우는 인문학 수업 : EBS 일타 강사가 전하는 철학적 위로’가 교보문고 POD 인문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송기택 작가는 건강 문제로 죽음의 고비를 넘긴 후 인문학 책을 쓰기 시작했다. ‘나를 깨우는 인문학 수업’은 일상에서 얻은 경험을 깊은 생각과 함께 녹여낸 책이다.

송기택 작가는 미림여자고등학교에서 교육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 EBS 사회탐구 영역 대표 강사, 대학수학능력 시험, 평가원 모의고사 해설, 검토의원 EBS 전국 입시 설명회 대표 강사, 퍼스널 이미지 트레이닝 강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인간을 말하다’ 등 다수의 저서를 출판했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 콘텐츠팀은 인문학, 철학이 부재한 사회에 진정한 가치를 이야기하는 책이라 설명하며 고등학교 선생님부터 EBS 일타강사, 인문학 강사까지 교육자의 삶을 살아온 작가의 정수가 담겨있는 인문학 에세이라고 추천 사유를 밝혔다.

베스트셀러 선정 소식을 접한 송기택 작가는 “힘들게 하루를 버티던 시절, 알랭 드 보통과 이어령 선생님의 글이 큰 위로가 됐다. 이 책이 누군가에게 지지와 위로로 닿아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하고 온 마음으로 바란다”며 베스트셀러 선정 소회를 밝혔다.

인터넷 서점에는 고통스러웠을 작가가 철학의 힘을 발판 삼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화이팅’을 보내게 됐고, 마음이 힘들 때, 인간관계가 힘들 때, 세상살이에 지칠 때 꺼내보면 너무 좋을 멋진 책이다라는 독자 리뷰가 남기도 했다.

‘나를 깨우는 인문학 수업’은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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