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 추천 에세이
“정해진 트랙을 벗어나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자리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이 건네는 통찰에 기대어 보아도 좋을 것이다. ”
– 페스트북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
“정해진 트랙을 벗어나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자리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이 건네는 통찰에 기대어 보아도 좋을 것이다. ”
– 페스트북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
“정해진 트랙을 벗어나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자리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이 건네는 통찰에 기대어 보아도 좋을 것이다. ”
– 페스트북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
“정해진 트랙을 벗어나 대체 불가능한 나만의 자리를 찾고 싶다면 이 책이 건네는 통찰에 기대어 보아도 좋을 것이다. ”
– 페스트북
불편한 경계를 자기 길로 만든 ‘주연급 조연’의 30년
한국도 미국도 아닌 경계에서, 주연이 아닌 조연으로
한 외국변호사가 한국 로펌에서 30년 가까이 자기 자리를 만들어 온 기록
경계에서 길을 찾다 — 1만 5천 링크드인 팔로워가 주목한 커리어 이야기
1997년 12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IMF 외환위기로 온 나라가 어수선하던 때, 미국 로스쿨을 졸업하고 한국 로펌에 취직한 한 외국변호사가 김포공항에 내렸다. 미국에서 1년 넘게 제대로 된 직장을 잡지 못하다가 뒤늦게 얻은 기회였다. 입사 첫날 그가 받은 일은 협상도 자문도 아닌 번역이었다. 그 뒤로 30년 가까이 그는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 로펌인 법무법인 김장리(Kim Chang Lee)에서 일하며 파트너에 준하는 선임 외국변호사가 되었고, 지금은 기업 이미그레이션 그룹을 이끌고 있다.
이 책은 그 30년을 담담하게 돌아본 커리어 회고록이다. 저자는 법률 번역과 통역으로 시작해 M&A 변호사로 10년을 보냈다. 하지만 외국변호사라는 지위의 구조적 한계 때문에 늘 조연에 머물렀다. 그는 ‘주연급 조연’이 되자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그 역할에 의미를 부여했고, 일을 자부심을 느낄 정도로 잘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커리어가 정체되고 가면 증후군과 번아웃을 겪는 시간을 지나, 외국 기업인의 취업비자 신청·체류관리 자문을 전문으로 새 길을 열었다. 한국 로펌에서 서로 다른 법체계와 언어 사이의 경계는 불편한 자리였다. 그래도 그는 그 경계를 자기 길로 만들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그 과정에서 몸으로 익힌 ‘외국변호사의 기술’을 나눈다. 스토리가 있는 이력서, 영어 인터뷰 기술, 이중언어 훈련, 영어 리걸라이팅, 유머 감각, 멘토링, 칵테일파티에서 살아남는 법, ‘No’라고 말하는 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링크드인 글과 법률 전문지 《리걸타임즈》 칼럼이 기술 자체를 다뤘다면, 이 책은 그 기술을 익혀 온 과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외국변호사를 꿈꾸는 학생과 주니어 변호사에게 이 책을 권한다. 연차에 관계없이 조직 안에서 이방인처럼 느껴지는 모든 직업인에게도 주어진 자리에서 자기만의 길을 내는 법을 보여준다.
2026년 11월 페스트북 에세이 부문
추천 도서 선정
링크드인과 《리걸타임즈》에서 풀어 온 기술,
한 권의 이야기가 되다
몸으로 익힌 일터의 실전 기술,
그 과정을 함께 따라가는 시간
2025년 12월 페스트북 교양서 부문
추천 도서 선정
링크드인과 《리걸타임즈》에서 풀어 온 기술,
한 권의 이야기가 되다
몸으로 익힌 일터의 실전 기술,
그 과정을 함께 따라가는 시간
저자 소개
1996년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후 1998년부터 법무법인 김장리(Kim Chang Lee)에서 외국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기업법무·M&A 변호사로 10년간 활동한 후 외국 기업인의 취업비자 신청·체류관리 자문을 전문 분야로 삼아 현재 김장리의 기업 이미그레이션(corporate immigration) 그룹을 이끌고 있다.
미국 Occidental College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후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로스쿨 및 대학원에서 J.D.와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학교에서 금융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법학전문박사(S.J.D.) 과정을 수료했다.
번역한 책으로 『인터넷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빌 액션』, 『아이스크림 가게를 구출하라!』, 『챔피언 마인드』, 『먼나라 이웃나라 우리나라편 영문판(Korea Unmasked)』, 『먼나라 이웃나라 미국인편·역사편·대통령편 영문판』(1~3권), 『그냥, 가족 영문판(Just Because We’re Family)』 아홉 권이 있다.
법률 전문지 《리걸타임즈》에 「외국변호사의 기술」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링크드인에는 “The Foreign Lawyer in Korea”라는 주제로 외국변호사의 삶과 커리어에 관한 글을 꾸준히 쓰고 있다.
2025년 ALB Korea Law Awards에서 올해의 외국변호사상 최종 후보(finalist)로 선정됐다.
이 책에는 법과 언어를 도구로 한국 로펌에서 30년 가까이 외국변호사로 걸어온 이야기를 담았다.
언론 보도 자료
추후 업데이트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