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찐’ 전문가가 남몰래 알려주는 로컬 식도락 여행 에세이

김장주 작가의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

페스트북 추천 여행 에세이

“한 편의 힐링 프로그램을 본 것 같아요! 이 책을 보고 있으니 바다 냄새가 물씬 풍겨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독자 as******씨

페스트북 추천
여행 에세이

“한 편의 힐링 프로그램을 본 것 같아요! 이 책을 보고 있으니 바다 냄새가 물씬 풍겨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독자 as******씨

통영 토박이가 몰래 알려주는 식도락 여행기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은 어떤 책인가?

통영 ‘찐’ 전문가가 남몰래 알려주는 로컬 식도락 여행 에세이,
통영 여행을 꿈꾸는 당신이 챙겨야 할 단 하나의 여행기!

통영시청 홈페이지가 생기기도 전부터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통영 여행의 모든 것, 특히 식도락 여행에 대한 깊고도 드넓은 정보를 나눠온 김장주 작가가 지역 토박이만이 알 수 있는 맛깔나는 여행 에세이로 돌아왔다. 읽기만 해도 침이 고일 만큼 생생한 묘사와 바다 내음이 훅 하고 올라오는 감칠맛 나는 고향의 풍경이 잔잔하게 전해져 온다. 단순히 맛집 정보만을 나열하는 평범한 여행기를 예상했다면, 이 책을 통해 통영의 풍성한 텍스처를 한껏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살아 숨 쉬는 삶의 공간이자, 그리운 고향이자, 맛의 중심으로 자리한 통영을.

한 폭의 유화처럼 펼쳐진 다도해와 미항의 도시, 푸른 바다를 앞마당으로 삼고 있는 너른 품, 파도 소리가 연신 귀를 간지럽히는 포항에 대한 강한 애정이 물씬 풍긴다. 자신의 고향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만이 써낼 수 있는 특별한 에세이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관광지가 아니라 밥상 앞에 앉아 진정으로 식구가 될 수 있는 곳. 이 책은 그 그리움과 애정에 대한 꿋꿋한 기록이다. 식문화로 더욱 선명해지는 통영의 이미지는 덤이다.

이 책을 읽어야 할 3가지 이유​

페스트북 추천 도서

페스트북 여행 에세이 분야
추천도서

통영의 진짜 매력을 전하는 로컬 식도락 여행서

통영의 깊은 맛과 향을 담아낸 통영 토박이의 특별한 기록

진정한 통영 여행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다면

바다 내음과 함께 떠나는
통영 여행의 진수를
느끼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책

저자 소개

김장주 작가

저자 김장주는

국립금오공과대학교 전자공학과 1기생으로 졸업했다. 현재는 반도체와 첨단 IT 부품의 정밀 레이저 가공 전문 업체인 ㈜레이저플렉스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평생 공학도로 살아왔지만, 타고난 인문학적 마인드가 메마를 뻔한 엔지니어로서의 삶에 큰 윤활유 역할을 해주었다.

통영의 시골집을 개조해 어부 박물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랫동안 어구(어업 도구)를 수집해 왔다. 어구 하나하나에 어부들의 삶과 이야기를 담아 전시하고 있다. 취미로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즐기며 십여 년 전에는 책 『남자의 고향』을 출판했다.

이 책은 그동안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 그리고 다양한 매거진에 실렸던 먹거리 관련 글들을 모아 정리한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식당을 추천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어부들이 직접 만든 식재료가 어떻게 우리의 식탁에 오르는지와 그 과정에 얽힌 어부들의 이야기를 함께 담았다. 통영 음식을 깊이 있게 조명하려 했던 필자의 진심 어린 노력이 독자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

책 속의 한 문장

I

언론 보도 자료

베스트셀러 선정

김장주 작가의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 선정 

김장주 작가의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이 페스트북 추천 에세이로 선정되었다. 이 책은 통영 토박이인 작가가 통영의 로컬 식도락 문화를 생생하게 담은 여행 에세이로 단순히 맛집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통영의 풍부한 식문화를 깊이있게 탐구한다. 

저자는 오랜 시간 통영에서 살아오며 직접 경험한 지역의 풍경과 맛을 기반으로 진정한 통영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끈다. 그는 통영의 작은 시골집을 개조해 어부 박물관을 운영하며 오랜 시간 통영 바다를 함께한 어구들을 수집해왔다. 이 책은 토박이만이 아는 숨겨진 맛집 정보는 물론, 통영 사람들의 일상 속에 녹아든 음식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통영시청 홈페이지가 생기기 전부터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통영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제공해 온 작가의 노력과 열정이 집약된 결과물이다. 저자는 작가 인터뷰에서 “맛있는 먹거리들이 넘쳐나는 세상이지만, 개인적으로 고향에서 먹었던 소중한 추억의 음식들을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었어요. 시장 음식들, 꿀빵, 빼떼기죽, 시락국, 졸복국 등 통영의 음식들에는 바다와 어부들의 이야기가 진하게 배어 있거든요. 그 스토리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책을 쓰기 시작했어요.”라고 출간 이유를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단순한 여행 안내서를 넘어 통영의 사람들과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 안에서 진정한 식문화의 의미를 탐구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페스트북의 편집장은 “김장주 작가는 통영의 매력을 맛과 이야기로 풀어내며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통영을 새롭게 발견하고 그 속에서 진정한 여행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푸른 바다에서 건져 올린 통영의 맛』은 전국 주요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작가의 공식 웹사이트인 김장주.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다음 뉴스

교보문고 독자 반응​

ji******
아니 통영에 이렇게 맛있는 게 많았군요.. 몰랐어요. 컬러 책이라 더 생생하고 보기 좋네요 😀
ej*****
통영 한 번도 가본 적 없는데 가보고 싶네요! 이번 연말 여행은 통영으로 정했습니다!!!!!
as******
한 편의 힐링 프로그램을 본 것 같아요! 이 책을 보고 있으니 바다 냄새가 물씬 풍겨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책 읽다가 배고파진 건 처음인 것 같아요..ㅋㅋㅋ 저도 내년 여름휴가는 통영으로 떠나야겠어요!

작가 인터뷰 전문

작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

누구든 쉽고 아름답게 인생 2막을 개척하도록

For All Creators,

이 세상 모든 창작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