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이야기 1

박순연 작가의 “전설이 된 남자, 사무엘 드 샹플랭”

페스트북 추천 역사서

“오늘날 평화를 갈구하는 세계인들 모두가 꼭 봐야 할 책!”
-곽하늘 에디터

페스트북
추천 역사서

“오늘날 평화를 갈구하는 세계인들 모두가 꼭 봐야 할 책!”
-곽하늘 에디터

전설이 된 남자, 사무엘 드 샹플랭 : 캐나다인 이야기 1

‘전설이 된 남자, 사무엘 드 샹플랭’은 어떤 책인가?

북미 캐나다를 배경으로, ‘로마인 이야기’를 뛰어넘는 서사가 펼쳐진다. 방대한 서사의 첫 번째 이야기.
사무엘 드 샹플랭, 그는 어떻게 식민지에 불과했던 캐나다를 정치 선진국으로 설계했는가? 한 전설적 인물의 꿈과 궤적을 쫓다 보면 거대한 현대 정치가 눈 앞에 펼쳐진다.

캐나다가 지향하는 다문화주의 정신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을까? 때로는 이방인으로서, 때로는 검은 눈의 캐나다인으로서 날카로운 혜안을 내보이는 박순연 작가가 북미 대륙에 평생을 바친 프랑스인 사무엘 드 샹플랭의 꿈과 발자취를 따라간다. 그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두 가지다. 그가 오늘날 캐나다의 정치적 기틀을 어떻게 다졌는지, 그리고 이상적 정치의 형태인 ‘협치’는 과연 어떠해야 하는지를.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후 수많은 유럽인이 탐험과 정복에 나섰지만 단순한 영토 확장을 넘어 인류애와 조화를 중요시한 이는 드물었다. 이 책은 샹플랭이 조국 프랑스와 사랑하는 왕을 위해 어떤 식민지를 꿈꾸었는지, 종교적 분쟁과 외세 갈등을 극복하고자 한 그의 신념과 인본주의적 비전을 상세히 담고 있다.

독자는 다양한 종파, 민족, 그리고 관습을 존중하며 이끌어간 그의 여정을 통해 현대 사회의 근간이 되는 다문화 정신의 시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 이 땅에 펼쳐진 정치의 현실과 미래에 대해서도 깊이 고찰해보자.

이 책을 읽어야 할 3가지 이유​

페스트북 추천도서

2025년 5월
페스트북 선정
추천 역사서

흥미로운 인물 이야기로
풀어낸 국내 최초
캐나다 역사서

‘캐나다인 이야기’ 첫 번째 인물,
샹플랭을 통해 배우는
진짜 캐나다 역사의 시작!

포용의 리더십과
강한 의지를 겸비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책

다양성이 충돌하던
격동의 시대를 이해와 공존으로
개척해낸 선구자의 발자취!

저자 소개

박순연 작가

1964년 충북 음성에서 태어나 1984년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여타 이민 2세대와 마찬가지로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캐나다 사회에 적응했고, 이후 부동산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 일대에서 중개사로 활동했다. 귀국 후 충북대학교에서 영미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하고, 잠시 영어 교육을 하기도 했으며 현재는 청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현재 캐나다 초기 역사를 다룬 책을 집필하며, 캐나다가 온전한 외교권을 갖게 된 시기이자 저자가 이민을 떠난 시기인 1980년대 초까지의 역사를 조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이야기로, 사무엘 드 샹플랭과 뉴프랑스 개척의 과정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젊은이들에게는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자세를, 지도자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리더십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전하고자 한다.

책 속의 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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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자료

추후 추가 예정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교보문고 독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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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안 간 지 오래됐는데 책을 읽으면서 여행간 기분도 들었습니다. 다양한 명소들의 사진과 따뜻한 글감들이 좋았습니다. 힐링됐습니다 감사합니다~
kj*******kj*******
여행을 안 간 지 오래됐는데 책을 읽으면서 여행간 기분도 들었습니다. 다양한 명소들의 사진과 따뜻한 글감들이 좋았습니다. 힐링됐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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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안 간 지 오래됐는데 책을 읽으면서 여행간 기분도 들었습니다. 다양한 명소들의 사진과 따뜻한 글감들이 좋았습니다. 힐링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에게 전하고 싶은 말​

누구든 쉽고 아름답게 인생 2막을 개척하도록

For All Creators,

이 세상 모든 창작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