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자비출판
-
페스트북의 프로 패키지, 이것이 다르다
페스트북의 놀라운 출판 여정,이것이 다르기에 가능했습니다. 작가도 미처 몰랐던 작품의 천재성 발견. 블로그에 올린 시모음에 ‘컬러링’ 콘셉트를.신앙 시집에 ‘필사’ 콘셉트를.동기부여 글모음에 ’30일 루틴’ 콘셉트를. 맞춤형 콘셉트를 분석 제안합니다. 평범한 이야기도 완전히 남다르게. 기획서 기반으로콘셉트에 어울리는 표지를 손수 제작합니다. 시장이 원하는 디자인,동시에 흔하지 않은 디자인을 추구합니다.전문가가 한 땀 한 땀,고민하고 부딪히고그려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작가 피드백은 수용하고최대한…
-
파트너 작가들의 한 마디 (페스트북 출판 후기)
안녕하세요 편집장입니다. 페스트북은 홍보용 후기를 별도로 요청하지 않습니다. 작가님의 창작물이 작가님의 내면을 드러내듯, 저희도 작가님을 대할 때에 꾸밈없는 모습이 좋거든요. 하지만 작가님들의 따뜻한 한 마디는 저희 페스트북 에디터들이 더 좋은 작품을 제작하는 데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틈나는 대로 작가님들의 한 마디 한 마디를 적어볼까 합니다. 지금부터 보실 페스트북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는 마케팅용으로 수집한 가짜…
-
교보문고가 추천하는 “포텐의 미국주식 아바타법”
교보문고가 포텐 작가의 <포텐의 미국주식 아바타법>을 추천 POD로 선정했습니다. 부제가 “미국주식으로 빌딩을 만들자”네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내 아들이 투자를 하고 있는 게 맞는지’ 자주 의심하신다. ‘얼마를 벌었다’고 말씀을 드려도 믿지를 않으신다. 하루 5분도 안 되는 시간만 투자하는 내가 주식을 하는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으니 당연하다. 내가 진정 바라던 모습이다. “ – 프롤로그 중 ‘아바타법’의 가장…
-
<허드슨 강가의 끝과 끝> 27살에 미국으로 건너 간 이민 1세대, 우설 시인 인터뷰
시인 우설 27살, 어린 나이에 우설 시인은 미국으로 떠났다. 타향살이에서 위로가 되어준 것은 창작이었다. 그녀는 미국에서 어떻게 창작을 지속해왔을까? 힘든 점은 없었을까? 이야기가 궁금했고 그녀는 흔쾌히 인터뷰에 수락하였다. 시집 <허드슨 강가의 끝과 끝>을 출간한 후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설 작가를 비대면으로 만났다. 화면 속 너머에 자리한 그녀는 문학을 사랑하는, 누구보다도 순수함이…
-
나홀로 출판 17 – 출판 인세 구조 및 수익 극대화 전략
기왕에 책을 출판할 거라면 작가의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방식을 택해야 할 것입니다. 그중에 주로 이야기 나오는 것은 인세와 독자입니다. 작가들에게 그밖에 다른 고려 요소가 더 있을까요? 더 많은 인세를 위한 팁 주문형종이책으로 돌아가 볼까요. 주문형종이책은 여러 가지 장점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제작비가 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책값에 제작비가 포함되어 있지요. 단점도 있습니다. 제작비를 빼고 나서 인세를…
-
나홀로 출판 16 – 크몽, 숨고 – 내 전자책을 등록해야 할까요
크몽, 숨고, 탈잉, 오투잡, 프드프… PDF 문서를 파는 곳이 많이 늘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전자책이라기보다는 PDF 문서인데요. 내 전자책을 교보문고, 예스이십사, 리디북스에 등록할 때에 고민이 되실 겁니다. 크몽에도 등록해야 하는 거 아닐까? 사람들이 크몽에서 PDF 문서로 돈을 번다는데…? 전자책 크몽 등록 시 장단점 교보문고에 등록한 전자책을 크몽에도 등록할 경우 생기는 장단점입니다. 우선은 짧게 요점만 적고 기회가…
-
나홀로 출판 15 – 전자책을 서점에 등록하는 방법
전자책을 서점에 유통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흔히 PDF 문서라고 부르는 것은 서점에 등록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다운받아서 읽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나 불법 유통의 시작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창작물에 대해 정당한 저작권을 행사하고 싶다면 서점에 등록한 후에 유통하길 권합니다. 서점의 DRM 암호화 기술을 통해 불법 복제와 불법 유통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서점은 교보문고, 예스이십사,…
-
나홀로 출판 5 – 좋은 본문 디자인은 어때야 할까?
1. 서론 형식의 중요성 초고를 쓰고, 퇴고를 거치고 나면 이제 내지 원고를 본문 레이아웃에 얹어야 합니다. 공들여 쓴 원고가 독자에게 읽히기 위해서는 깔끔하고 가독성 좋은 레이아웃 디자인이 필요합니다. 글에 무슨 디자인이 필요하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표지가 책의 인상을 좌우하는 건 맞지만 결국 독자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곳은 내지입니다. 아무리 좋은 글이어도 형식적으로 읽기가 어려우면 선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