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갈 날들이 모두 올곧고
빛날 수는 없는 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는 청년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달래주는 시집이다.박정근 시인의 첫 시집으로서 공부와 직업 문제, 친구 관계로 우울한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한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3가지

  • 교보문고 독자가 인정한 시 부문 베스트 셀러!
  • 다정하면서도 예리한 시선으로 빚어낸 단단한 문장들이 가득한 시집!
  • 불확실한 미래와 경쟁속에 지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시집!

책 속의 한 문장

고양이의 하품에도 가슴 시리는 날

커튼을 파고드는 햇살에 가슴이 베이는 날

뛰어노는 아이들 소리에 가슴이 눈물짓는 날

영원도 순간 속에서만 제 삶을 이어가는데

순간들이 하염없이 생명을 잃고 저물어 가는 날들

겨울나무의 앙상한 가지에도

새봄이 깃들어 신록으로 우거진다는 것을

나 또한 모르지 않으니,

누군가의 위로도 소용 없고

조언 따윈 방바닥에 내팽겨지는 그런 날들

그저

숨을 쉬며 살아만 있을 뿐인

그런 날들이 있다

그런 날들도 있다.

-‘그런 날들도 있다’에서

저자소개

학교에서 아이들과 가르치고 함께 배우며, 일상을 소박하게 살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시로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 박정근 시인

언론 소개 자료

제목 : 박정근 시집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 올라

박정근 작가의 시집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가 5월 교보문고 POD 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중학교 국어교사인 박정근 작가는 평소 청년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의 시로 풀어냈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 편집부는 시집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는 읽기 좋은 시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며, 이런 선한 의도가 독자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고 밝혔다.

박정근 작가는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선정 소식에 “산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어렵지만, 이제 막 인생을 시작하는 청년들에게는 특히 낯설고 두렵게 느껴질 것 같다. 이야기를 함께 나누면서 위로와 공감으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시를 쓰고 싶었다. 시를 읽은 모든 청년이 따뜻한 위로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살아갈 날들이 모두 올곧고 빛날 수는 없는 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는 문장에 위로를 받았다는 리뷰를 남겼으며, 스승의 시집 출간 소식을 접한 제자는 ‘눈뜨는 게 버거웠던, 하루하루가 불안했던 저에게 큰 힘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 말고도 다른 사람들도 선생님의 시를 읽고 위로를 받았으면 싶은 마음에 선생님께 저의 생각을 전했었는데요. 그냥 가볍게 넘어갈 수 있었던 저의 말을 진심으로 고려해 주시고 정말 시집을 출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 25뉴스

al****** ⭐️⭐️⭐️⭐️⭐️

선생님의 시집으로 공감하고 위로가 됐습니다^^

ha** ⭐️⭐️⭐️⭐️⭐️

‘살아갈 날들이 모두 올곧고 빛날 수는 없는 거야.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는 문장에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점에서 보기👇

멋진 이 작가님 처럼 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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