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하루 우울 했다면
하던 일 멈추고 명랑 시집을 펼쳐보자!
일상 속에서 지나칠 법한 순간을 유쾌하게 풀어낸 시집이 나왔다. 짤막한 시 50 여편으로 구성된 본 시집은 시인의 유머감각과 독특한 문장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 독자는 시를 읽고 따라 적는 동안 잃어버린 웃음과 재미를 되찾는다.
지친 나를 끌어올리는 유쾌한 문장으로 하루를 마무리해보자.


1. 교보문고 시 부문 베스트셀러
- 교보문고 독자가 인정한 베스트셀러 시집!
2. 지친 일상속 웃음을 주는 시집
- 지친 일상, 웃음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시집!
3. 필사하며 마음을 가다듬는 시집
-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게 아니다. 직접 쓰며 느끼는 필사시집!
저자소개
장구호 작가
1973년 전남 곡성 출생
해태음료(주) 근무후 퇴사하면서 고향인 곡성으로 귀농 유실수묘목과 농사를 지으며 푸르른 농촌생활속에 자연과 함께 살아가며 전라남도 민원메신저 / 유실수, 관상수농장 도림농원 대표 / 한국시민기자협회 취재기자 /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SNS마케팅학 교수 / 곡성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운영위원 / 곡성읍 주민자치위원 / 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홍보단장 등 사회활동을 통해서 하루하루 의미있는 삶과 가치를 매일 새기며 보람된 인생을 펼치고 있다.


월요일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내일이 싫다고 한다
주말을 잘 보내고 나니 일요일 저녁이 괴롭단다
내일은 월요일 또 일주일을 시작해야 하기에 출근하기 싫단다 그래
내일은 월요일이지
그러나 난 전혀 개의치 않는다
난 내일이 월요일이지만 아무렇지 않다
왜냐..
난..
요일이 필요 없는 농부니까..
매일매일이 월요일이니까
언론 소개 자료

제목 : 장구호 작가 시집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 교보문고 POD 시 부문 베스트셀러 올라
장구호 시인의 시집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가 4월 교보문고 POD 시 부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장구호 시인은 해태음료에서 근무 후 귀농해 곡성군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홍보단장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문학 활동에도 열의를 쏟고 있다. 시인은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를 통해 일상에서 스쳐 지나갈 수 있는 유쾌한 순간을 시의 형태로 포착했다. 40여편의 시를 담은 시집은 유머 감각과 독특한 문장력을 바탕으로 일상에서 겪는 다양한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
책을 펴낸 페스트북 콘텐츠팀은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가 단순히 읽기만 하는 시집이 아닌, 필사하면서 웃음으로 하루를 달래는 ‘필사시집’으로 기획돼 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장구호 시인은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선정 소식에 “지친 일상 속 웃음을 잃기 쉬운 날, 가볍게 펼쳐 읽을 수 있는 시를 쓰고 싶었다”며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만들어 주는 시는 유쾌하지만, 무거운 마음을 들어 올릴 만큼의 강한 힘이 있을 것, 이 시집을 읽는 모든 사람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지치고 힘든 날 펼쳐 읽으면 힘이 나는 시집”이라며 “필사란도 있어서 울적한 마음을 가다듬기 좋다”는 리뷰를 남기기도 했다.
웃음이 필요한 너에게는 온라인 서점을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구매할 수 있다.
교보문고 리뷰 반응

hg***** ⭐️⭐️⭐️⭐️⭐️
힘든 일상 가운데 읽고 쓰기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ha**** ⭐️⭐️⭐️⭐️⭐️
기존 시집과 달리 유쾌한 시집이네요 힐링이에요 ㅎㅎㅎ
go**** ⭐️⭐️⭐️⭐️⭐️
웃을 일이 많이 없었는데 이제 웃으면서 살아보렵니다^^;;;… 다음 책 기다리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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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이 작가님처럼 되는 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