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만 둘 건가요? 당신의 시 한권의 책으로 출판하세요. 페스트북의 자비출판 서비스!

블로그에만 둘 건가요? 당신의 시 한권의 책으로 출판하세요.

2023년 6월, 많은 사람들이 이용했던 이글루스 블로그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써온 시, 에세이 그리고 추억들이 ‘서비스 종료’를 통해 사라졌어요. 여기 당신의 소중한 시를 영원히 간직할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책’입니다. 여러분의 시를 책으로 만들어보세요.

오랫동안 쓴 시, 정성들여 찍은 사진까지,
한권에 모아드립니다.

어렵게 쓴 시들이 한 권의 책으로 탄생한다면 단순한 책이 아닌, 시인의 마음과 감성이 담긴 예술 작품입니다. 그 한 권의 책은 특별한 증거가 될 것입니다.

시집은 이글루스 블로그나 싸이월드 미니홈피처럼 사라지는 플랫폼이 아닌, 시인의 생각과 감성을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영원한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페스트북은 출판에 드는 번거로움을 덜어내고 높은 퀄리티의 출판을 약속드려요.

다양한 시집 출판의 사례를 확인해 보세요

Q. 페스트북과 처음으로 시집을 내셨어요. 협업 과정에서 어떤 점이 독특하다고 느끼셨나요?

A. 페스트북의 핵심 가치 중 하나가 “작가중심주의”잖아요. 맨 처음에는 잘 와닿지 않고 추상적이라고만 생각했어요. 그런데 여러 번 이메일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깨달았어요. ‘아 이 곳은 상업물이 아니라 예술품을 만드는구나.’ 작가에게 여러 번 의견을 묻고, 컨펌 요청을 하면서 섬세하게 다듬어 나가니까요.

  • 박병호 시인의 인터뷰 중

Q. 시를 내고 싶지만 등단을 하지 않아서 망설이는 분들도 많은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분들은 시집을 낼 수 있을까요?

A. 물론입니다. 저도 환갑 기념으로 시집을 냈거든요. 등단을 하지 않아도 자기가 시를 모아서 시집을 내면 돼요. 저는 50살부터 꿨던 꿈이에요. 10년 후에 시집을 내자고.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어요. 특히 나이가 들면 생활이 안정되잖아요. 꿈을 이룰 때인거죠. 살아온 이야기만 써도 소설로 몇 권은 나올 거에요. 이야기가 없는 사람은 없거든요.

  • 우설 작가의 인터뷰 중

문예창작과 재학중 교수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신 개념 중 하나가 ‘스스로 만드는 등단’이라는 개념이었습니다. 마치 사업가가 사업자를 등록함으로써 자신에게 자격을 부여하듯이, 내가 글을 쓰는데 남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아이디어는, 문단의 데뷔 시스템에 익숙했던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페스트북 덕분에 곧장 시집을 출간하고, 베스트셀러 등극 후 ‘문학 예술활동증명’을 통과했습니다. 만약 등단만 기다렸다면 이런 성과는 이룰 수 없었을거에요.

  • 허광훈 작가 포스팅 중

오랫동안 썼잖아요. 당신의 시가 한 권의 책으로.

당신이 이글루스 블로그에서 키워온 시, 에세이, 사진들이 한방에 사라져버린 순간, 남아있는 건 아마도 빈 화면과 씁쓸함이었을 것입니다. 디지털 매체는 이런 상실감에 항상 노출되어 있습니다.

책은 다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가치가 더해지는, 손에 잡히는, 영원한 보관함이죠. 여러분의 시, 에세이, 사진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어드립니다.

페스트북은 모든 복잡한 출판 과정을 단순화하고, 높은 퀄리티의 출판을 약속 드립니다.

지금 바로 페스트북과 함께 당신의 시를 영원히 간직할 한 권의 책을 만들어 보세요.

더이상 미루지 마세요. 아래 버튼을 눌러 문의 페이지를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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